달시(펜타스톰 for Kakao)
1. 개요
모바일 게임 펜타스톰의 영웅.
2. 영웅 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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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 #======# 스토리 #===
===# 관계 #===
- 세피라(의문의 3인) : 세피라는 과거에 달시와 신비한 감정 갈등을 겪었다. 기나긴 세월을 지내면서 두 사람은 격의없는 전우가 되었고 과거도 서서히 잊혀져갔다. 달시와 디랙 두 사람의 사이가 너무 좋아서, 세피라는 항상 자신이 깍두기라고 여긴다.
- 볼케스(영혼의 인연) : 달시는 이차원 공간에서 볼케스와 마주치고, 볼케스의 영혼은 달시의 힘을 통해 엘시노어로 돌아온다. 직접적인 교류는 없었으나 둘의 영혼은 인연이 깊다.
※열람 조건 : 달시와 인연 3단계(동료) 달성, 차원의 문 스킬로 영웅 명중 횟수 500 달성
===# 일생 #===
※열람 조건 : 달시와 인연 4단계(친구) 달성, 모든 영웅 관계 퀘스트 완료
===# 로딩화면 팁 #===
- 달시 :
3.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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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력이, 빠져나가고 있어. }}}
4. 속성
5. 스킬
5.1. 패시브: 디맨션 포스
전투 지속 시 MP 아래에 있는 빨간색 게이지가 차오르는데 이를 디멘션 포스라고 하며, 이 게이지가 완충되면 감소한 MP의 20%가 회복되고 1스킬이랑 2스킬이 강화된다. 20퍼 이속 증가는 덤. 다만 이 이속 증가는 강화 스킬 사용시 사라진다.
강화 1스킬이랑 2스킬은 별개의 독립된 스킬 취급이라 둘이 쿨타임을 공유하지 않기에 연속으로 1스던 2스던 빠르게 쓸 수 있어 물릴 것 같은 상황에서 1스로 살아나가거나 아니면 오브젝트를 챙길 때 2스를 연속으로 쓸 수 있어 미친 정글링 속도를 보여준다.
5.2. 스킬 1: 이차원 공간
후반부 달시의 메인 딜링기이자 달시의 두 생존기 중 하나. 간단히 설명해서 스킬을 시전시 캐릭이 파란 오라로 감싸여지는데 이 순간 동안은 적이 타겟팅을 할 수 없고[2] CC기에 걸리지 않으며 이속증가까지 붙어있어 웬만한 생존기 부럽지 않은 스킬이다. 다만 1초가 지나지 않아도 공격을 하면 그 즉시 제어면역 효과는 사라진다.
포스 방출 효과에서 쓰면 HP도 회복되며 이동속도 증가도 40%가 되어서 달시의 적 추격에 큰 도움을 준다.
스킬 시전 후 5초 동안 다음 평타가 강화되는데, 사거리 증가및 추가 딜링이 있어 후반부 메인 딜링으로 쓰이며 여기에 다음 평타가 강화되는 시너지를 내기 위해 저주의 검이나 주문의 검을 채용하면 레이저 한 대에 4000이 넘는 정신나간 딜이 나온다.
또한 이게 전부가 아니라 디멘션 포스로 강화스킬이 발동되면 이 정신나간 딜을 한번 더 꽂을수 있는데 이 때문에 후반부에는 웬만한 암살자들도 쉽사리 덤벼들지 못한다.
지속시간도 짧고 포스 방출 형태가 아니면 이속증가도 낮기 때문에 생존기로서는 다소 부실한 면이 있다. 도주기라 생각하기 보다는 제어기를 카운터칠 수 있다는데만 의의를 두는게 좋다.
5.3. 스킬 2: 공간 진폭
달시의 초중반 메인 딜링기. 심플하게 스킬을 시전하면 1.25초 후 달시가 지정한 범위에 딜을 가하는 스킬이다.
그러나 스킬 효과가 심플한거지 기본딜에 계수까지 전부 마법사 영웅 최상위권이기 때문에 후반부 풀템 AP 1900 기준으로 순수 딜만 5000이 넘는 데다가 폭마봉까지 더하면 탱커라도 디멘션 포스가 활성화 된 상태에서 2스 2중첩에 궁과 1스까지 전부 퍼부어 원콤에 집으로 돌려보낼수 있는 정신나간 데미지를 자랑한다.[3]
또한 기본 스킬과 강화 스킬이 쿨타임을 공유하지 않는 점을 이용해 달시가 더욱 빠르게 정글을 돌 수 있는 원동력이기도 하다. 특히 저만한 대미지에도 쿨타임이 무려 6초 밖에 되지 않는게 큰 장점이다.
다만 1.25초라는 선딜 때문에 CC기와 연계하지 않으면 맞추기가 정말로 어려우니 궁극기와 연계해서 사용하는 것이 강제된다. 다만 상대가 이동기가 없는 뚜벅이라면 먼저 2스킬을 깐 뒤 1스킬 강평의 슬로우를 걸어주면 명중률이 크게 올라간다.
5.4. 스킬 3: 차원의 문
이 스킬만으로도 달시를 픽할 가치가 있다 평가되는 스킬. 달시가 홀로 2스를 맞추는 것은 이 스킬의 도움 없이는 거의 불가능하기에 이 궁극기를 얼마나 잘 쓸 수 있느냐가 달시의 실력을 판가름한다.
궁극기를 시전하면 잠시 후 궁 시전 범위에 차원의 문이 열리고 범위 내 모든 적의 해당 위치가 표시되며 2스킬 쿨타임이 초기화되고 2초후에 적을 해당 위치로 다시 원위치 시키는 스킬이다.
또한 6초이내 재사용이 가능하며 재사용시 달시가 해당 궁극기 범위 중심으로 이동하는데 이는 적에게 돌진스킬로 활용할 수도, 아니면 생존기로 활용할 수도 있기에 상황 판단을 잘해야한다.
기본적으로 궁을 적에게 맞춰 위치를 표시한 다음에 적당히 시간을 재서 2스를 켜고 적이 끌려오면 다시 궁 - 1스 - 평이라는 콤보로 쓰인다.
다만 이 궁극기에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는데 제어 스킬이기에 슈그나 궁같이 제어 면역이나 제어 해제 스킬에 너무나 쉽게 파훼당하고[4] , 궁 시전 즉시 위치표시가 아닌 약 0.3초정도 후에 위치를 기록하니 [5] 약간의 예측샷을 필요로 하니 궁 맞추는 연습을 많이 하자.
원래는 아무 위치에나 궁극기를 깔아도 재시전 시 이동할 수 있었기에 달시의 높은 생존력을 책임졌으나, 이후 패치로 무조건 '''적'''[6] 을 맞춰야만 해당 위치로 이동할 수 있게 조정되었다. 이 패치로 달시의 생존력이 크게 떨어졌다.
6. 평가
사실 탱킹과 힐 빼면 공식평가 스킬 효과 10에서 볼 수 있듯 현재 펜타스톰내에 존재하는 대부분 유틸을 이 캐릭터에 때려박았다고 봐도 될 정도로 엄청난 유틸성을 지닌 원거리 만능형 딜러이다.
이는 바꿔말하면 적재적소에서 달시가 지닌 스킬 효과를 적절히 활용할 수 있어야 달시의 진정한 성능을 끌어낼 수 있으며 달시는 사용자의 피지컬보다는 판단 능력을 더욱 탄다는 소리 이므로 자신이 손싸움에서는 자신이 있는데 운영이 딸린다면 다른 캐릭을 찾아보도록 하자.
6.1. 장점
- 적 영웅 강제이동
일단 달시의 궁에 걸린 적은 아무리 도망을 쳐도 달시의 궁에 기록된 위치로 되돌아온다.[7] 거리를 내준 딜러가 다시 거리를 벌려 카이팅을 할려고 해도 무조건 끌어오니 일단 궁에 걸려 끌려온 적은 아래 장점과 더불어 웬만하면 킬을 낼 수가 있다고 보면 된다.
- 강력한 폭딜및 뛰어난 킬 결정력
다른 강력한 딜링 스킬인 무라드 궁극기처럼 5번 연속으로 공격하거나 아니면 욘이나 테라나스 처럼 연속으로 공격해 누적딜이 뛰어난 것이 아닌 달시는 그냥 한방 한방이 정말로 세다. 풀템 달시의 1스와 2스 딜은 각각 타당 한방에 5천가량의 딜을 넣을 수 있는데 이는 웬만한 아처는 그냥 한대만 맞아도 골로가는 데미지다. 더욱이 힘구와 경전을 채용해 피가 8천이 넘을 법사들도 원콤이 가능하니 얼마나 딜량이 사기인지 알 수 있는 부분.
- 뛰어난 생존 능력
달시의 1스는 제어면역에다가 디멘션 포스가 활성화 된 상태에서 1스 사용시 이속까지 40% 증가하며 궁극기는 켜놓고 재사용시 궁극기 시전 위치로 달시를 이동시키므로 물린 상황에서 탈출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 1스와 궁을 적절히 사용하면 웬만한 상황에서는 살아나올 수 있다고 보면 된다.
- 쉬운 스킬 사용법
최근 출시되는 대부분 영웅들이 꽤나 많은 연습을 해야 1인분을 할 수 있는데 반해[8] 달시는 반헬싱 만큼의 쉬운 난이도는 아니지만 그저 스킬 버튼을 누르기만 하던지 아니면 단순한 드래그로 스킬 지정 범위만 지정해주는 정도로 손쉽게 사용 수 있을 정도로 스킬 사용 난이도는 쉽다. 다만 이게 챔프의 난이도 자체가 쉽다는 것이 아니란 것을 명심하도록 하자. 위 평가에서도 서술했듯이 달시는 적재적소에 캐릭이 지닌 유틸성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어야 비로소 1인분이 가능한 영웅이다.
6.2. 단점
- 맞추기 어려운 2스킬
달시의 2스는 시전후 약 1.25초 이후에 딜링이 들어가는데 이는 웬만한 CC기보다도 더욱 긴 시간으로써 CC기와 연계시키지 않으면 거의 맞추지 못한다고 봐도 된다. 이는 아래의 단점들과 더불어 달시의 난이도를 더욱 수직 상승 시키는 요인중 하나.
- 높은 궁극기 의존도
달시의 기본 콤보는 먼저 궁을 맞춘 후 적이 끌려오는 시간에 맞게 터지게끔 2스킬을 미리 켜둔 뒤 1스를 켜고 적이 끌려오면 2스딜과 1스 딜을 한방에 우겨넣는 방식이다. 옆에서 아군이 CC기를 걸어주지 않는 한 후반 풀템전이 아닌 이상 갱이든 솔킬은 2스를 도저히 맞출수가 없기에 어렵다고 보면 된다.
- 쉽게 파훼되는 궁극기
달시의 궁은 기본적으로 제어기술이라 청심 서폿템, 슈그나 궁 등 각종 제어해제에 너무나 쉽게 파훼되고 끌려오는 타이밍에 적이 제어면역 상태라면 절대 끌려오지 않는다. 거기다가 궁 시전후 0.5초뒤에 적의 위치가 기록되는데 이 기록되는 순간도 적이 제어면역 상태면 기록조차 되지 않는다.[9]
7. 운용법
8. 상성
- 상대하기 힘든 영웅
- 지엘, 무라드
엄청난 딜을 자랑하는 달시지만 이둘의 무적+폭딜기는 상대하기 힘들다. 그나마 지엘은 1스킬로 궁을 피할순 있지만 1스킬이 있을때 진입하는 지엘은 거의 없다.
- 상대하기 쉬운 영웅
- 대부분의 뚜벅이 딜러
1스로 딜을 씹고 콤보를 퍼부어 순삭할 수 있다. 단 적이 정화스펠을 들었거나 이동기가 있다면 조금 까다로워진다.
- 대부분의 암살자
마찬가지고 1스로 폭딜을 씹고 역관광이 가능하다. 게다가 궁을 사용하여 과녁으로 만들어 버릴 수도 있다. 1스로 폭딜을 못씹었으면 서리구슬을 광클하자.
9. 마스처 스펠 / 룬 / 장비 / 마법 문양
9.1. 추천 스펠
9.2. 룬 세팅
보통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마법사 영웅들의 보라룬은 가호로 고정이지만, 달시는 1스의 강화평타를 주력으로 쓰기 때문에 빠른 강평 발동을 위해 정령룬을 더 선호한다. 생존에 힘을 싣겠다면 정령와 가호룬을 반 씩 섞는것도 좋다.
9.3. 추천 템트리
'''미드 라인'''
'''필드 사냥'''
9.4. 추천 마법문양
10. 패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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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 : 쿨타임 40 / 36 / 32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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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스킨
11.1. 밤의 남작
11.2. 보라빛 은하수
> * 보라빛 은하수의 최고 브레인
> * 휘황찬란한 별빛 이펙트
> * SF 스타일의 독특한 사운드
> * 휘황찬란한 별빛 이펙트
> * SF 스타일의 독특한 사운드
11.3. 화염의 군주
> * 분노에 포효하는 화염 전설
> * 이글이글 불타는 스킬 이펙트
> * 세상을 뒤흔드는 듯한 전투 효과음
> * 이글이글 불타는 스킬 이펙트
> * 세상을 뒤흔드는 듯한 전투 효과음
2020년 11월 21일 출시. 컨셉은 용술사. 기존의 망토가 용의 날개, 어깨장식이 용의 두상으로 바뀌었다. 손과 발끝도 용처럼 날카롭게 변한다. 전체적으로 붉고 검은 색조합에 몸 속에 불꽃이 흐르는 듯이 팔에 드러난 붉은 부분이 수시로 번쩍인다.
12. 기타
- 세피라, 디랙과는 같은 친구이자 동기이며 셋이서 같이 자신의 스승이었으나 흑마법에 빠져버린 로리앙을 처단했다.
- 업데이트된 스토리를 보면 본의 아니게 펜타스톰 스토리 내의 최종보스의 위치인 볼케스의 부활에 기여를 한 인물인데, 테라나스에 의해 사망한 볼케스의 영혼이 달시와 같은 차원에 떠돌다가 그 몸에 붙으면서 불완전하게 부활하였기 때문.
13. 영웅 목록
[1] 한 번이라도 달시를 써봤다면 알겠지만 절대로 3 수준이 아니다. [참고] 소수점은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2] 무적 상태는 아니다! 논타겟팅 스킬에는 공격당하니 오해하지 말자.[3] 체감이 잘 안 된다면 원딜 중 한방딜이 가장 세기로 유명한 엘수의 후반부 저격 딜이 3000~4000(제왕의 검 효과를 받으면 5000 근처)을 와리가리 하는 것을 생각하면 체감이 될 것이다.[4] 다만 이는 달리 생각하면 달시의 존재만으로도 상대팀에게 제어면역과 정화 서폿템을 강요하게 된다는 말이 된다. 여기에 달시와 은신 영웅을 조합하면 적 서폿에게 시야냐 정화냐 두 서폿템 중 하나만을 강요하는 이지선다를 걸 수 있다. 즉, 조합을 어떻게 짜느냐에 따라 전략적으로 큰 이득을 거두는 픽이 될 수 있다.[5] 루미야 궁이 시전 즉시 꽂히는게 아닌 위치 표시하고 찍는거랑 비슷하다[6] 영웅뿐만 아니라 정글몹이나 오브젝트, 병사 포함[7] 궁으로 맵 반대편으로 날아간 제니엘마저 다시 끌어온다...[8] 플로렌티노가 그 대표적인 예시[9] 다만 끌어오는데 성공하면 거의 대부분 킬을 낼 수 있는 전형적인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좋은 예시라 봐도 무방.